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온지 히요코 (문단 편집) ==== 단간☆아일랜드 ==== 자유행동 내용은 아무래도 버릇없는 성격 때문에 평이 낮다. 훈훈하거나 [[모에]]해보이는 말이나 행동으로 좀 다시 보게 된다 싶을 때 사악한 발언으로 찬물을 끼얹는 면모가 있다.[* 꽃을 사랑하는 마음 없이 일본 무용이 가당키나 하겠냐고 말하다가 그런 걸 짓밟아 뭉개는 게 좋아서 꽃이 좋다는 사족을 덧붙인다든가, [[막장 드라마]]에서나 볼 법한 집안의 갖은 암투로 괴로운 사정을 술술 말하다가 갑자기 '''이런 이야기를 하면 다들 가엾어하는 눈으로 좋아하더라''' 같은 말을 해서 [[킬링 조크|어디부터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거짓인지 모르게 된다거나.]]] 또한 [[오와리 아카네]]가 워낙 바보같아서 별 못된 장난을 시켜봐도 죄다 속고도 또 아무렇지도 않은 모습이라 재미없다고 하기도 하고, 그래서 반대로 [[츠미키 미캉]]이 괴롭히는 보람이 있다는 무시무시한 발언도 한다. 그리고 [[소니아 네버마인드]]를 특히 [[시기]]한다는 것도 밝혀진다. 상술하였듯 집안사정이 막장인데, 일본전통무용 집안인 사이온지 가에서 눈엣가시 취급을 받는지 신발에 벌레를 넣어놓는 등 어린아이에게 해선 안될 짓들을 당했다고 한다. 히요코의 아버지는 이런 딸을 지켜주기 위해 바보 행색을 했다. 히나타는 사이온지가 막장 발언을 할 때마다 다그치면서도 진지하게, 그래도 나는 네 편이 되어줄 수 있다는 태도를 보인다. 사이온지는 히나타에게서 자기 아버지의 모습을 느끼게 되었고, 사람이 너무 좋아서 어이가 없다며 까면서도 [[츤데레|그런 점이 좋다]]며 마음을 여는 기색을 보인다. 그리고 다시 기운을 차리는 모습을 보며 히나타는 이런 성격만 아니라면 귀여울 테지만 이런 강한 심지가 지금의 사이온지를 있게 했을 거라며 생각하면서 그녀를 지켜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자유행동의 마무리. 물론 입 밖으로 꺼냈다간 단숨에 노예로 떨어질 거라며 두려워하지만. 결국 단간☆아일랜드 엔딩에선 오빠는 내 노예니까 언제나 곁에 있어달라는 고백을 듣고 본인도 노예 맞다고 긍정하게 된다. 그러면서도 주인은 노예를 지키는 게 올바른 역할이고, 이젠 울어봐야 누구도 지킬 수 없을 거라는 걸 알았다면서 더 이상은 울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고, 두 사람이 손을 잡고 섬을 나가며 엔딩.[* 원래는 주인과 노예는 격부터가 달라 같이 있는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 생각하고 있어서 그렇게 비뚤어졌으니까 친구가 없다는 히나타의 지적도 쿨하게 무시했다.] 자유행동을 완료했을 때 획득하는 스킬은 '카나메가에시'.[* 일본 무용의 동작 중 부채를 회전시키는 기술. 부챗살 부분을 검지와 중지 사이에 끼운 뒤 부채를 자유자재로 뒤집거나 돌린다.] 특이하게도 [[클라이맥스 추리]]에 적용되는 유일한 스킬인데 채워야 하는 예시 중 페이크 컷들을 없애줘서 난이도를 낮춰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